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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를 낮추는 비결, 펀치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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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2-28 12:19 조회1,0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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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를 낮추는 비결, 펀치 샷♦
(상급자)

낮고 강력한 샷은 곧바로 제동이 걸린다는 것이 특징이다

Top 100 Teacher
존 달
북다코타주 옥스바우 소재 옥스바우 컨트리 클럽의 헤드 프로.



✜왜 펀치 샷이 필요한가

펀치 샷은 풀스윙을 했을 때의 일반적인 탄도보다 낮게 총알같이 날아가면서도
스핀이 더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볼이 놀랍도록 곧바로 멈춘다.


✜언제 이용하는가

고전적인 펀치 샷 상황이라면 맞바람이 불 때이다.

볼이 맞바람 속으로 높이 떠올라 타깃에 못미치는 경우가 없도록 비행궤도를 낮게 유지해준다.


✜어떻게 구사하는가

펀치 샷은 어느 아이언으로나 구사할 수 있다.

(거리의 감소를 고려하여 한 클럽정도 더 긴 클럽을 고르도록 한다.)
스윙을 할 때 주 목표는 몸무게를 왼쪽에 싣고 임팩트 순간
가능한 한 클럽페이스를 타깃에 대해 직각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스윙은 4분의 3 크기로 가져간다.

그러면 풀스윙 때보다 페이스를 더 쉽게 직각으로 유도할 수 있다.

볼을 낮게 유지하는데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들은 다음에 소개한다.
 

1. 두 가지 필수 사항: 몸무게는 앞으로, 양손도 앞으로.

2 .어드레스 때와 마찬가지로 양손을 클럽헤드의 앞쪽으로 유지한다.

3. 계속 몸을 틀어주면서 클럽을 낮게 유지한다.

4 .몸무게를 뒤쪽 발로 옮겨선 안된다.


✜어드레스

볼을 약간 스탠스의 뒤쪽에 위치시킨다.

양손을 앞으로 눌러서 왼쪽 허벅지와 같은 위치에 놓이도록 해준다.

몸무게의 70퍼센트 정도를 미리 앞쪽 발에 실어준다.

✜스윙

몸무게를 매우 조금 오른발로 옮겨주며 풀스윙의 75퍼센트 크기로 백스윙을 한다.

다운스윙 때는 엉덩이와 상체의 큰 근육을 이용하여 몸을 다시 타깃 방향으로 틀어준다.
손을 사용해선 안된다!

임팩트 때 왼쪽 손목은 원래 상태 그대로 유지하고,
아울러 양손을 클럽헤드의 앞쪽으로 유지한다(어드레스 때와 마찬가지로).
임팩트 후에도 클럽헤드를 지면 가까이 낮게 유지한다.

그러면 타격 구간을 통과할 때 왼쪽 손목이 앞쪽에서 클럽을 유도하게 된다.
 

✜이렇게 연습해 보세요

임팩트 때 몸무게를 확실하게 앞쪽 발에 실어주기 위해
(펀치 샷을 할 때의 우선 사항),
어드레스 자세를 잡고 오른쪽 발뒤꿈치를 위로 들어준다.

오른쪽 발뒤꿈치를 지면 위로 들고 스윙을 하면 몸무게가 백스윙 때
지나치게 오른쪽으로 이동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그에 따라 임팩트 때 더 많은 몸무게를 계속 왼쪽 발에 유지할 수 있다.

코스에서 펀치 샷을 하기 전에 연습 스윙에서 이 방법을 이용하면 효과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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