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도 앞쪽에 위치하고 있다면
거리 조절도 쉽지 않고,
섣불리 샷을 했다간 볼이 다시 굴러 내려오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볼을 높이 띄워 그대로 홀 주변에
곧장 세울 수 있으면 좋겠지만,
난이도가 있는 기술인데다가
그만큼 미스샷의 위험도 높습니다.

이럴 때, 볼을 먼저 땅에 강하게 부딪혀
런이 생기기 않도록 만드는 범프앤런이
효과적인 공략법이 될 수 있습니다.

 ⭕ 범프앤런 구사하기 ⭕

1.스탠스는 어깨 너비보다 조금 좁게 합니다.
2.체중은 왼발에 조금 더 둡니다.
3.볼은 오른발쪽에 위치 시킵니다.
4.클럽은 평소보다 짧게 내려 잡습니다.
5.하체사용과 체중이동은 자제하고 상체위주의 스윙을 합니다.

볼의 탄도가 높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양발을 어깨보다 조금 좁게 서며,
볼은 오른발쪽에 위치시키도록 합니다.

이때 볼을 띄우지 않으려 인위적으로
클럽을 세우며 인위적으로 로프트를 줄이지 않도록합니다.
피칭이나 웨지정도의 정상적인 로프트면 충분합니다.
볼을 강하게 임팩하기 위해서
클럽은 평소보다 짧게 내려잡는 것이 좋습니다.
스윙은 평소해온 러닝어프로치샷과 동일하게 합니다.
스윙도중 하체사용과 체중이동은 가능한 자제하고
상체위주의 간결한 스윙을 시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