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라는 스포츠는 모든 샷이 정말 중요하지만

그 중에서도 더욱 신경써야하는 샷이 두가지 있습니다.

바로 드라이버샷과 퍼팅인데요.
우리나라 남성골퍼중의 대부분은 드라이버 샷에욕심을 아주 많이 내고 계십니다..

처음 샷에 잘 맞아야 이후 샷이 잘 풀리는 기분이 드시는 경우도
있으실테고, 동반자들 앞에서 주눅들지 않기 위해 아주 잘 치고싶으실 텐데요

드라이버 샷을 아주 잘 치시려면..
여러분이 알고 계신 것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겨두셔야 합니다.

첫번째로 아주 간단한 방법입니다.
바로 "연습하기"입니다.

골프에서 구력이 5년쯤 넘어가면 자세와 스코어가어느정도 궤도에 올라서게 됩니다.

이 때 부터 연습을 조금씩 멀리하시게 되는데요
꾸준한 연습을 하지 않으면 당연하게 실력은 좋아지지 않습니다.

하루의 시작을 골프연습장에서 보내시는 분들은 분명히
필드에서 무조건적으로 좋은 스코어가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연습하기"는 아주 간단하지만 힘든 방법입니다.

두번째로는 근력을 키우는 방법 입니다.
드라이버 샷으로 볼을 멀리 보내려면
당연하게도 근력이 뛰어나야합니다.

여성골퍼들은 상대적으로 힘이 약하다 보니 비거리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계신데요..

문제는 멀리 칠 수 있는 기본적인 힘이 있어야 하는데
이걸 간과하고 장비와 기술만 탓하면 성적은 나아질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욕심을 버려라 입니다.
동반자가 함께한 라운딩에서 이기고 싶은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로인해 오는 욕심으로 자신의 스코어를 망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욕심에서 오는 부담감과 심리적인 압박으로 무조건 잘 치고 싶은 마음만 가지고 라운딩에 임한다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몸이 긴장되고 굳어서원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욕심을 조금 내려놓고 편한 마음으로 즐기면서 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 입니다.

위와 같이 누구나 아는 이야기지만 실천하기 힘든 세가지 요소를이야기해 보았습니다.

골프를 처음 배울 때의 초심을 생각하면서
한가지씩 좋은 습관을 가져보는것이
아주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