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슬라이스 해결하는 5가지

<첫번째>

목표지점을 재설정 해주세요

슬라이스가 나는 골퍼 분들은
보통 심리적으로 볼이 우측으로 슬라이스 날 것을
미리 예상을 하고 좌측을 보고
타겟 방향, 목표지점을 설정 합니다.
이것은 잘못된 생각과 설정입니다


슬라이스를 고치기 위해서는 더욱더 우측을 본 후
오른발을 뒤로 뺀 뒤 클로즈 스탠스를 취한 뒤
드로우 구질로 변경하여 정상적인 타깃 설정을 하도록 합니다.



<두번째>

백스윙은 인사이드로 들어와
인 투 아웃 으로 다운스윙 합니다.

어깨 턴이 부자연스럽거나 백스윙이 가파른 경우
임팩트 순간 클럽을 몸통으로 당기게 되면서
공을 깎아서 치게 되어 슬라이스가 나게 됩니다.
대체적으로 슬라이스는 ..
아웃 인 으로 들어오는 궤도로 인해 나는 것 이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을 방지 하기 위해선 낮게 인사이드로 들어와
인 투 아웃 으로 다운스윙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투인 보다 더 효과적입니다.)


<세번째>

어드레스(셋업)때 엉덩이 기울기를 체크 합니다.

어드레스를 하였을 때 오른쪽 엉덩이가 왼쪽보다 더 높이
위치하고 있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기울게 되면
중심 이동이 되지 않아 체중이 왼쪽으로 기울거나 실리게 되어
슬라이스가 나게 됩니다.


작은 실수로 보일지 모르지만
약간의 추가된 체중은 백스윙 때
몸무게의 오른쪽 이동을 어렵게 만들며,
아울러 몸을 볼의 뒤쪽으로 강력하게 틀어주기 때문에
체중 이동을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어드레스 때 엉덩이는
수평으로 유지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렇게 엉덩이를 수평으로 유지하면
스윙의 균형이 잡히고
볼의 뒤쪽으로 체중이 실리게 되어
다운스윙과 임팩트때 강력한 파워를 발휘해
비거리를 향상은 물론
역 피봇 자세를 막아 줍니다.




<네번째>

허리 벨트 라인에 수평 상태를 체크 합니다.
볼에 대해 어드레스 자세를 갖춘 뒤
양손으로 엉덩이를 조정하여
수평 위치를 맞춘 다음 체크해 봅니다.
(클럽, 얼라이먼트 스틱 같은 도구를 이용하여
벨트 라인에 맞춰 수평 상태에 대한 체크를 하셔도 좋습니다.)


이는 임팩트 의 파워를 늘려 줄 수 있으며
반대 중심 이동이 일어날 가능성을 줄 일수 있으며
오른쪽 엉덩이를 왼쪽 엉덩이의 아래쪽으로 밀어내리는
연습을 할 수가 있는데요.
이러한 연습은 백스윙 때 보다
중심 이동 때 무게가 우측으로
실릴 수 있도록 연습을 도우며 ,
스윙 에너지가 향상 될 수 있게 돕습니다.



<다섯번째>

손목의 릴리스를 체크 합니다.

몸통과 클럽이 하나가 되어 회전 해야 합니다.
팔로우 스로우를 할 때
왼팔이 뻗어져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겨
오히려 왼팔이 경직되어
클럽 헤드의 움직임에 걸림돌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릴리스를 할 때 왼팔에 힘을 빼 자연스럽게 구부리면서
팔꿈치에서 손목까지 회전할수 있도록 하며
클럽 헤드의 릴리스가 바르게 되도록
타이밍을 느껴본다면 좋습니다.